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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안 일상의 모습들

by 글로보는 법 2020. 7. 3.

법무법인 세안은 서울중앙지방법원 건너편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 수백개의 로펌이 자리한 이 곳을 처음 찾은 분들은 다소 낯설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러 찾아간 식당이나 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이 '법' 이야기에 심취해있는 모습과, 앞을보면 법원과 검찰, 뒤를보면 즐비한 로펌들이 그것이죠.

세안의 입구.

본래 삼천리자전거의 본사로 유명했던 세안이 위치한 3000빌딩은 현재 매각되어 개명한 상태입니다. 수많은 로펌들이 입주한 상태로, 교대역 어느 곳을 찾아보아도 본 건물보다 의뢰인에게 안정감을 심어주는 곳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법원과 검찰, 서초경찰서 뒤에는 미도산, 서리풀 공원, 몽마르뜨 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소송에 지친 의뢰인분들과,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변호사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끔 찾는 곳입니다.

회의실 (상담실)

세안의 회의실, 글 몇줄로는 표현못할 많은 사연들이 오간 장소입니다.

법무법인 세안의 입구

법무법인 세안의 옥상.

훌쩍 옥상으로 올라가 밖을 바라보니, 해가 저물어가네요. 여러분들이 겪는 여러 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언젠간 해가 지듯, 언제 그랬냐는 듯 기억도 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소한 다툼도, 누명도, 피해도 잊혀질 것들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당신이 믿고 선임한 변호사가 고통을 함께할 것입니다.